여행할 때 지켜야 할 모바일 에티켓 6가지

여행할 때 지켜야 할 모바일 에티켓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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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임은 확실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길거리 구석이나 신호등 앞에서, 버스나 전철 안에서 휴대폰과 태블릿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우리들이지만 정작 정확한 모바일 에티켓을 모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여행을 즐기는 동안에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죠. 여행할 때 지켜야 할 모바일 에티켓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공공장소에서 스피커폰은 자제한다.

우리는 가끔 상대방의 전화 통화 내용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혼자서 여행하면 곁에서 함께 대화할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럴 때 주변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즐거운 듯 웃고 있는 다른 여행객을 보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기에 저렇게 즐거울까 하고 궁금해서 몰래 엿들었던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다른 사람의 통화 내용을 엿듣는 것이나 엿듣게 만드는 것도 상대에게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어느 설문조사에서 약 53%의 응답자가 스피커폰으로 전화하는 것은 모바일 에티켓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라 답했습니다. 이는 꼭 여행할 때가 아니더라도 어느 상황에서건 지켜야 할 에티켓입니다.

 

2. 음악 및 게임 소리를 줄인다.

여행을 하다보면 풍경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고 싶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뛰어노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름 노래가 듣고 싶어지고, 혹은 버스나 기차를 타면서 지나치는 나무나 숲, 들판들을 청량감이 느껴지는 음악과 함께 듣고 싶어지죠. 하지만 음악을 크게 켜고 듣는 것은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공 장소에서 음악을 듣거나 혹은 게임, 영상 소리로 인해 기분이 나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순간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만 치우쳐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항상 헤드폰을 준비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면 볼륨을 낮춰야 합니다.

 

3. 낯선 사람은 찍지 않는다.

여행 중에 우리는 많은 사람을 보게 됩니다. 자신처럼 큰 배낭을 메고 돌아다니는 여행객을 비롯해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러다 보면 풍경과 그 사람들이 어우러지면서 내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비춰질 때가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들이밀 때 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며 미소 짓고 촬영해도 괜찮다는 리액션을 비출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상대방이 자신이 촬영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사진을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자칫 선을 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예쁘게 찍혔다고 해도 그 사람은 촬영된 것 자체에 대해 불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였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보세요. 분명 당신도 나도 모르는 새 누군가의 카메라에 모습이 담기는 걸 꺼릴 겁니다.

 

4. 화상 채팅을 자제한다.

세계 어디서나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입니다. 실시간으로 각자가 있는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함께 대화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매번 타지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의 여행을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승객이 가득 찬 버스나 상공 30,000 피트 위에 있는 놀라운 상황에서 굳이 화상 채팅을 할 이유가 없죠. 이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의미합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화상채팅 속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인식해야 합니다.

 

5. 알림 소리를 줄인다.

당신이 만약 중요한 사업가이고 계약을 위해 중요한 장소에 가고 다른 업체 사람들이 당신과 연락을 하기 위해 전화와 메신저를 이용할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아무리 중요한 업무를 보고 있다 해도 당신과 함께 있는 여행객들은 매번 짜증나는 알림소리를 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소리의 모바일 알람이나 알림 소리에 신경이 거슬린다고 합니다. 공공 장소에서는 알림 소리를 줄이거나 진동 혹은 무음으로 해둬야 합니다. 여행 중에는 짜증나는 기억보다는 좋았던 추억들이 가득한 것이 훨씬 더 좋겠죠.

 

6. 때와 장소에 따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친구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가려 하기 보다는 대부분 스마트폰에 집중합니다. 여행 중이라 해서 다를 바 없겠죠.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것을 굉장히 거슬려 한다고 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그 중에서도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여행을 나와있을 때면 서로에게 혹은 여행지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행지에서 유명한 콘서트나 뮤지컬 등을 관람할 때 역시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연을 촬영하는 것은 에티켓이 아니며 어두운 무대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등의 행위는 다른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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