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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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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끓여 먹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익히 들어온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 빠진 말이 있습니다.

물은 ‘한 번만’ 끓여 먹어야 한다!

물을 끓이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반응이 일어나는데요.
한 번 끓이면 살균 작용을 하지만
다시 끓이면 물 속 산소 농도에 변화가 생기고
유해 물질이 발생하면서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 번 끓인 물을 다시 끓이면 안되는 이유!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ea kettle with boiling water on a black background

일반적으로 물은 가스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화학 혼합물들을 여러 번 가열하면 물의 화학 구조가 달라지면서
비소, 질산염, 불소 등 
나쁜 성분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나쁜 성분들은 분해되지 않고 물 속에 축적되어
결과적으로 우리는 해로운 성분을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kettle-933135_1920
그럼, 이 해로운 물질들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발암물질 생성

질산염은 뜨거운 열기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독성이 높아지면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합니다. 
이 발암물질은 백혈병, 비호지킨 림프종, 난소암, 대장암, 직장암,
방광암, 위암, 식도암, 췌장암, 갑상선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비소 중독

물을 끓일 때 만들어지는 비소는 우리 몸에 수 년 간 축적되면서 비소 중독을 일으킵니다.
비소 중독은 암, 심혈관 질환, 신경 질환, 불임, 발달 장애 등에 영향을 주는데요.
WHO(세계보건기구)는 식수에서 생성된 비소가 인류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3. 발달 장애

불소는 우리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화학물질입니다.
우리 몸에 적당량의 불소가 들어올 경우, 칼슘과 인의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골격 및 치아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하지만 불소 농도가 과하게 높으면 치아불소중독증 유발 위험이 높아지고
칼슘의 정상적인 대사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불소에 노출될 경우 신경 및 인지 발달에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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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진실!
“여러 번 끓인 물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제부터라도 물을 한 번만 끓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식어버린 물이 아까울 땐, 식물에 양보하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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