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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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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선호하지만 막상 이를 실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삶의 여유보다는 매일 쳇바퀴돌 듯 이른 아침 출근하여 밤 늦게 퇴근하는 생활이 이어지기 일쑤죠. 그렇다면 성공한 기업가들은 어떨까요?

스칸디나비아 기업가로,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하는 북유럽 최고의 젊은 기업가이자 스타트업 전문가인 마틴 베라가드(Martin Bjergegaard)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최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좋은 조언을 내놨습니다.

처음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한 마틴은 일생활균형은 커녕 밤에 잠들기 위해 전쟁을 치러야 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떨어져 지내야 했습니다. 그런 생활에 지친 그는 직장을 관두고 2006년 3명의 친구들과 회사를 설립했는데요. 현재 200명이 넘는 직원이 런던과 베를린, 코펜하겐에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마틴은 매년 6주 이상 휴가를 갖고 가족과 친구들과 세계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주 평균 근무시간은 45시간이라고 하네요. 꾸준하게 그의 조언을 실천하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Winning Without Losing)’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저서에서 밝힌 마틴 베라가드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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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업무를 선택한다

자영업자인지 직장인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에너지가 생겨납니다. 동기 부여도 안되고 업무를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일을 통해서는 일과 업무의 균형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또 그런 일을 하고 집에 오면 에너지가 바닥이 납니다. 그러나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당신에게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집에 와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생각한다

사람들은 종종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애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비생산적이며 결국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당신 자신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세요.

마틴의 경우 일주일에 4~5번 운동을 하고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며 때로는 낮잠을 즐긴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고 실천하세요. 이를 부끄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3. 집중하는 시간을 최적화한다

마틴은 보다 많은 시간 일을 하면 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일하는 시간의 양을 최적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롤모델을 통해 일에 집중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10배나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집중하기 위한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에 마틴은 꽤 자주 업무 중간에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나름 휴식을 취하면서 몇 시간동안 혼자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4. 오늘 할일에 대한 리스트를 만든다

인도 2위 규모의 IT 서비스 업체인 인포시스(Infosys)의 창립자 무르티(N.R. Murthy)가 내놓은 일과 업무간 균형은 오늘 할 일에 대한 간단한 리스트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보통  해야 할 일을 잔뜩 적어둔 아주 긴 오늘의 할일(to-do) 리스트를 만드는데요. 이렇게 긴 리스트는 할 일을 기억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나가기도 전에 지칠 수 있습니다.

무르티처럼 매일 아침 오늘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2~3가지만 적는 것을 습관화 해보세요. 리스트에는 가장 중요한 목표만 적어야 합니다. 만약 이 리스트를 점심 전에 끝내게 되면 기분이 한결 더 좋아질 것입니다.

 

5. 감정적인 이메일에는 답장 대신 직접 만난다

길고 감정이 섞인 이메일에는 답장을 보내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이메일에 감정이 포함되면 매우 비효율적이며 오해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대신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더 빠를 수 있습니다. 몇 시간 동안 문제 해결에 에너지를 쏟으며 골머리를 썩히기 보다 만나서 대화를 하면 10분 내에 끝날 수도 있죠.

 

6. 집에 간다

마틴의 상사가 어느 날 그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내일 다시 출근하니까 이메일 답장을 확인하거나 책상을 청소하거나 오늘 할일 리스트를 살펴보는 등 오늘 일을 모두 마칠 필요가 없다. 그냥 일어나서 집에 가라.”

마틴의 상사는 이메일을 놓치거나 보통보다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등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러한 대표의 마인드는 회사 분위기를 건강하고 생산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마틴의 마지막 조언은 이 경험에서 나오는데요. 회사를 나설 때 이것 저것 모두 마치고 퇴근하려고 호들갑을 떨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일 마저 이어서 하면 된다는 것이죠.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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