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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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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취업을 하여 받게 되는 첫 월급은 감격의 순간도 잠시 학자금 대출금을 갚고, 보험료와 통신비 등 고정지출을 제외하면 통장 잔고는 어느새 바닥을 보이기 마련이죠. 월급이 적어도 무조건 소득의 50%를 저축해야 한다는 주위의 조언을 따르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월 소득이 낮은 사회초년생이 종잣돈을 모으고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첫 월급부터 잘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들어오기 무섭게 빠져 나가는 월급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급여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재무목표를 세우고 지출을 관리한다.

급여 관리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목적 없이 저축하거나 지출하는 습관입니다. 오랜 직장 생활에도 통장 잔고가 바닥나는 사람은 항상 쓸 것부터 소비하고 남는 돈을 저축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급여 관리의 시작은 지출에서 시작됩니다. 즉 월 지출이 수익보다 낮도록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목표를 정하고 이에 맞추어 지출 계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값이 많이 나온 달에 일정 금액을 다음달로 이월시키는 리볼빙 서비스, 목돈 사용을 위해 만든 마이너스 통장, 갑작스럽게 필요한 돈을 융통하기 위한 카드론 등을 이용하다 보면 목적자금 마련이 아닌 빚을 갚기 위한 저축을 하게 되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2.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쓴다.

효과적인 지출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보다는 통장 잔고만큼 가용 가능한 체크카드(직불카드)를 씁니다. 체크카드는 본인이 보유한 현금 범위 안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지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용카드 대비 소득공제율이 2배 이상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통신요금 이체나 주유할인을 위해 신용카드를 쓴다면 결제 한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용카드가 많을수록 지출 내역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필요한 신용카드는 정리하고 꼭 필요한 카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출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가계부를 쓰는 것입니다. 어렵다면 휴대폰이나 수첩에 최소한 지출 목록이라도 적어보는 습관을 갖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3. 통장을 나누어 관리한다.

요즘처럼 턱없이 낮은 이자로 인해 열심히 저축을 해도 쉽게 목돈이 모이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목표금액을 설정하면 중도 해지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고정적으로 꾸준히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해야하는데요. 이를 위해 우선 월급을 분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통장을 급여통장, 저축통장, 비상용통장, 생활비통장 이렇게 4개로 통장을 나누어 월급을 관리합니다.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에는 보험료, 통신비 등 고정 자동이체 지출 부분을 제외하고 잔액을 남기지 않습니다. 잔액에 대한 금리혜택이 거의 없고, 통장에 돈이 남아 있으면 여유자금으로 생각하여 충동 지출을 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적금이나 펀드, 보험 등 재테크가 가능한 저축통장을 만듭니다. 급여가 들어온 날 바로 저축통장으로 일정 금액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자동 이체합니다.

매월 소득의 일정 부분은 비상금 통장에 적립합니다. 보통 월 급여의 5~10% 수준이 적당합니다. 예상치 못한 자금이나 가족행사 등 경조사비, 자동차 보험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은 금액 단위의 1년 미만 적금을 만기시점을 달리하여 여러 개 가입한 후 급할 때 필요한 만큼 해지하는 것이 이자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활비 통장은 용돈이나 기타 생활비 등의 지출에 쓰며, 체크카드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통장을 나누어 관리하면 매월 예산과 목적에 맞게 급여가 분할되므로, 소비 생활 패턴이나 및 지출 습관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통장을 나눈 후에는 다시 목적에 맞게 저축을 나누고 지출도 더 세분화하여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4. 짧은 단위로 저축한다.

목표가 높거나 기간이 길면 중도해지의 위험이 큽니다. 우선은 짧은 단위로 저축을 시작해 만기의 기쁨을 누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안에 500만원 모으기, 1년 안에 1,000만원 모으기 등 짧은 목표를 설정합니다. 6개월~1년 적금을 들어 만기되면 그 돈을 정기예금으로 돌리고 다시 1년 적금을 들고 만기가 되면 합치기를 반복합니다.

적어도 어느 정도의 비상금이 모이기까지는 무조건 은행 예적금을 해야 합니다. 만약 돈이 필요해 중간에 찾아 썼다면 다시 채워넣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 재테크 투자를 시작한다.

재테크를 위한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학자금대출, 신용카드 할부, 신용대출 등 가진 빚을 청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경우 생존을 위해 수입의 10%는 무조건 6개월 단기적금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빚을 다 갚은 후엔 본격적으로 종잣돈 모으기 저축을 시작합니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그때부터 투자하는 것이 좋은데요. 결혼자금이나 독립자금은 손해 볼 수 없는 필수 자금이므로 여유자금이 아닙니다. 목적에 맞춰 통장을 쪼개 쓴 후 남는 자금이 바로 여유자금이 됩니다. 5~10만원 등 소액으로 시작하여 자신이 붙으면 금액을 늘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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