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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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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하지만 이 글을 클릭했자면 아마 마음 속으로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대에게 미안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져야 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다면 다음의 몇 가지 질문들에 답을 내려 보세요. 지금이 이별하기에 좋은 타이밍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1. 사랑받길 바라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증거를 찾으려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찾으려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게 사랑이기 때문이죠. 사랑은 숨바꼭질이 아닙니다. 보이는 모든 것에 사랑이 묻어나야 합니다. 상대에게 사랑을 구걸해서는 안 됩니다. 내 모습 그 자체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사랑을 끝내세요.

 

2. 진정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나요?

상대를 만날 때마다 뭘 입을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뭘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고 애쓰나요? 사랑하는 사이에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중요하지만 늘 그렇게 느끼면 안 됩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하죠. 상대를 편하게 하기 위해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의 본 모습을 보일 수 없다면 그 관계는 결코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연인은 함께 있으면 편하고 있는 그대로 즐거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3. 상대의 일상에 내가 없나요?

좋은 사람과는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죠. 다양한 경험과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건 선물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지금 옆에 있는 누군가가 자신의 일상에 내가 들어갈 수 없게 막고 있다면 이건 정확히 위험한 상황임을 뜻합니다. 연인이라면 여러 가지 경험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둘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거죠.

 

 

4. 서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나요?

애교가 많으면 좋겠다거나 좀 더 연락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거나. 그러면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다면 그는 현실을 보고 있는 게 아닐 거예요. 행복해야 할 지금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굳이 내 옆에서 낭비하고 있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게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의 혹은 그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진정한 관계라고 할 수 없죠.

 

 

5. 일방적인 관계인가요?

‘사랑해’라고 말하지만 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사랑한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누군가 정원 가꾸기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선물 받은 화초를 제대로 가꾸지 않는다면 모순이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일관된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10의 노력만 기울이는 사람에게 100을 주자니 지칠 수밖에요. 누구나 아낌 없는 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 받을 가치가 있답니다.

 

6.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그 사람이 옆에 있어서 행복한가요? 이 질문에 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면 지금이 바로 헤어질 타이밍입니다. 지치고 힘들게 하는 사람 곁에 있지 마세요. 사랑은 기쁨이지 스트레스가 되면 안 되니까요.

그저 관계 유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놓아도 됩니다. 그럴 가치가 없는 일이니까요. 함께 있어도 외롭게 만드는 사람과는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차라리 혼자가 더 낫습니다.

이별이 힘드냐구요? 물론 힘들죠. 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관계에 시간을 쓰기보다 차라리 잠깐의 고통을 견디는 편이 낫습니다. 혹시 마음을 정하셨나요? 당신의 이별에 응원을 보냅니다.

 

<라잌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습니다. 친구나 직장 동료, 선후배 등 여러 대인관계를 비롯하여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관계는 서로의 신의를 바탕으로 형성되고, 해롭고 나쁜 관계는 거짓과 욕망이 기반이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혹시 지금 맺고 있는 관계가 좋은 관계인지 나쁜 관계인지를 말이죠.

특히 평생을 함께 할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라면 더욱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면 믿을 수 있나요?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또 중요한 관계로 발전되기 전에, 혹은 더 깊어지기 전에 좋은 관계인지 분석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관계와 나쁜 관계의 차이점을 통해 지금의 관계를 돌아보세요. 당신 곁에는 누가 있나요? 그리고 당신의 관계는 안녕한가요?

 

1. 진짜 주는 것 VS 받기 위해 주는 것

좋은 관계는 보답으로 어떤 것을 기대하지 않고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죠. 반면 나쁜 관계는 답례로 어떤 것을 받기 위해 줍니다.

좋은 관계에서는 신뢰가 기반이 되며,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둘 다 서로 완벽하게 신뢰하고 서로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관계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는 투자에 대한 보답을 바라지 않고 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2. 받아들이는 것 VS 바꾸길 원하는 것

좋은 관계는 상대방을 완전하게 받아들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상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는 이와 반대로 상대를 바꾸려고 합니다. 자신의 니즈와 바람에 맞추어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이죠. 이같은 관계는 상대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주된 목적이 됩니다.

 

3. 진정한 바람 VS 죄책감 이용

나쁜 관계는 상대가 죄책감을 느끼도록 압박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냅니다. 이런 관계에서는 자유롭게 내줄 수 없으며, 자신의 필요성에 의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게 됩니다.

건강하고 좋은 관계에서는 마음이 움직입니다. 상대의 니즈를 채워주고 상대를 만족시키려는 진정한 마음 때문에 주게 됩니다.

 

4. 노출 VS 프라이버시 보호

좋은 관계는 서로의 약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상대의 어두운 면을 신성한 것으로 취급합니다. 가까운 친구나 누구에게든, 심지어 가족에게도 둘 만의 사적인 내용을 자세히 털어놓지 않습니다. 이는 곧 두 사람의 관계를 강화하고 친밀감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에서는 상대의 부정적인 면은 농담의 소재로 종종 사용됩니다. 심지어 상대의 비밀스러운 부분까지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습니다.

 

5. 보복 VS 회복

좋은 관계에서 일어나는 논쟁과 사랑 싸움은 두 사람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싸움을 통해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배우게 되고, 결국 상대를 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됩니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도 금새 회복됩니다.

반면 나쁜 관계에서는 상대방을 통제하거나 상처를 주기 위해 싸움을 이용합니다. 또한 싸움이 끝나도 복수심에 불타오르기 쉽죠. 나쁜 관계의 싸움은 결국 서로 간에 거절과 비난, 차별을 만들어냅니다.

 

6. 자기 중심 VS 꿈의 공유

진정한 사랑은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듭니다.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서로의 꿈을 공유하게 됩니다. 둘이 함께 새로운 목적을 만들고 서로의 안위를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쁜 관계는 상대에게 개인적인 꿈을 포기할 것을 강요합니다. 때문에 나쁜 관계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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