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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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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85%는 하루 한 번 이상 잠을 청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루에 한 번만 자는 게 일반적인데요.

횟수야 어찌 됐건 지금의 수면 시간이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다이어트 해야 하지 않을까?’, ‘운동 좀 해.’라는 말은 자주 들어도

낮잠을 자라는 말은 자주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낮잠이 가진 긍정적인 면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부족한 잠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기억력, 사칙연산 등 각종 두뇌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내일부터 우리 모두 낮잠을 자 볼까요?

 

 


낮잠이 두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1. 인지 능력 향상

2. 기민성 향상

3. 기억력 향상

4. 긴장 완화

5. 스트레스 감소

 

심장, 혈압, 스트레스 수치, 몸무게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적어도 3번 낮잠을 잔 성인들은

낮잠을 전혀 자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관련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37%나 줄었다고 합니다.

 

Blonde casual caucasian lady napping while traveling by train.

 

실제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는 점심시간 이후 낮잠(시에스타)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런 관습이 있는 국가들의 경우, 심장 질환 발생 가능성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반대로 시에스타 문화가 없는 미국과 영국의 경우, 가장 큰 사망 원인이 심장병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낮잠을 선호하지 않을 뿐더러 낮잠을 자는 순간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실제로 1995년 NASA에서도 747명의 파일럿을 대상으로 낮잠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에게는 하루 40분의 낮잠 시간이 주어졌으며, 실험군은 평균 25.8분간 잠을 청했습니다.

낮잠을 잔 사람들은 주변 경계 능력이 16%에서 34%로 거의 두 배 가량 향상됐습니다.

 

 


낮잠의 길이와 건강의 상관관계

점심시간 20분의 짧은 낮잠으로도 앞에서 언급한 모든 건강상의 편익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단, 낮잠의 길이는 향상되는 능력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20분

기억력을 높여주지만 정신적인 기민함과 운동 학습에 더 극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0~30분

창의력,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30~60분

의사 결정 능력에 믿을 수 없을 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60~90분

렘수면을 취할 수 있으며 이 단계에 도달하면 두뇌가 맑아집니다.

연구에 의하면 두뇌에 가장 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낮잠의 부작용

하지만 낮잠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낮에 잠을 자면 밤에 잠이 오지 않아 결국 수면 부족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멍해지고 집중하기 어렵다고도 합니다.

또한 낮잠이 용인되지 않는 문화권에 살고 있다면 커리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겠죠.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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