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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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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름다운 도서관이 있다면 매일 들러서 책을 볼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면 능률도 오르지 않을까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인상적인 도서관 12곳을 추려보았습니다.

 

1. 오스트리아, 애드몬트 수도원(Admont Abbey) 도서관

via inthecoldlightofmorning.tumblr.com

실제 세상이 아닌 디즈니 만화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이 도서관은 1776년 설립됐습니다. 단일 도서관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군요. 아름다운 파스텔 그림과 벽 조각품을 동반한 약 70만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체코, 스트라호프 수도원(Strahov Monastery) 도서관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은 약 20만 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유럽에서 출판된 가장 중요한 도서 중 일부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비주얼적으로도 아름답지만, 가짜 책으로 열 수 있는 2개의 비밀 통로를 가지고 있어 더욱 유명합니다.

 

3. 아일랜드, 트리니티(Trinity) 대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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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대학 도서관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서관일 뿐만 아니라 켈트족 수도승이 서기 800년에 지은 것으로 알려진 ‘켈스의 서(Book of Kells)’를 소장하고 있어 유명합니다. 예술성이 높은 화려한 장식들이 눈길을 끄는 ‘켈스의 서’는 전 세계적으로 중세 기독교 예술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4. 미국, 보스톤 공공(Boston Public) 도서관

1848년에 설립된 보스톤 공공 도서관은 미국 최초의 시립도서관으로, 총 890만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찰스 폴른 맥킴(Charles Follen McKim)이 1895년 코플리 광장에 위치한 건물, 이른바 ‘시민들을 위한 궁전’을 완공하기 전까지 이 도서관은 조그만 매사추세츠 학교 건물의 일부분이었다고 하네요. 도서관 내부는 마치 궁전처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5. 인도, 라자(Raza) 도서관

via travel.aarp.org

궁전의 일부였던 라자 도서관은 190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 도서관은 1774년부터 왕족이 수집하기 시작한 도서들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는 약 17,000권의 희귀도서 및 200권 이상의 완벽한 필사본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6. 미국, 조지 피바디(George Peabody) 도서관

via buzzfeed.com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힌 첫 미국인인 조지 피바디(George Peabody)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1800년대 초기 미국과 영국에서 많은 도서관과 박물관을 세우는데 자금을 댄 매우 부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조지 피바디 도서관은 미국 볼티모어의 존스홉킨스 대학에 위치해 있으며, 18~19세기 인류학 관련 서적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역사 및 문학의 보고이기도 하며 책들의 성당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7. 미국,  조앤리카 만수에토(Joe and Rika Mansueto)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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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학 캠퍼스 한 가운데 위치한 이 도서관은 거대한 유리 돔이 인상적입니다. 조앤리카 만수에토 도서관은 대학도서관의 장서 소장 문제 해결과 부족한 스터디 공간 확보를 위해 메인도서관인 레젠스테인(The Joseph Regenstein) 도서관에 연결하여 2011년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700개의 유리 판넬로 된 천장에서 자연 채광을 듬뿍 받게 설계된 도서관 메인 열람실은 180석 규모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도서를 요청하면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코드를 읽어 지하 서고에서 자료를 선택해서 올려줍니다.

 

8. 콜럼비아 Villanueva 공립 도서관

이 도서관은 현지에서 조달된 물품과 사람들로만 지어졌다. 4명의 대학 학생들이 디자인한 이 도서관은 자연 통풍에 많은 신경을 써서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9. 미국, 워커(The Walker) 인간의 상상력 도서관

유명한 발명가이자 프라이스라인닷컴의 창립자인 제이 워커(Jay Walker)가 M.C.Escher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지은 사설 도서관입니다. 3층 규모로 그가 소장한 약 2만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간 상상력의 끝없는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10. 프랑스, 프랑스 국립도서관(Bibliotheque Nationale D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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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역사는 13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루이 11세가 1480년 왕실 도서관으로 만들어 서적을 기증하기 시작한 후 국보급 중요 문서와 책들이 소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1886년부터 건물의 많은 부분이 보수되고 있으나 전체 구조는 여전히 사용 중입니다.

한편 현대적으로 재구축한 프랑스 국립도서관은 펼쳐진 4개의 책을 상징하는 모던한 4개의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서관입니다.

 

11. 스페인, 엘 에스코리알(El Escorial)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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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서북쪽에 있는 수도원 엘 에스코리알에 위치해 있습니다. 16세기 펠리체 2세때에 수도원 겸 왕궁으로 건설한 곳인 만큼 화려한 장식과 풍부한 도서 소장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스페인 카를로스 1세부터 역대 왕들의 무덤이 있는 유서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12. 멕시코, 바스콘셀로스(José Vasconcelos)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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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립도서관장을 역임한 호세 바스콘셀로스(José Vasconcelos)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도서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난해한 구조를 자랑하는 도서관입니다. 큐브 형의 구조물이 서로 얽여 있는 사이로 거대한 공룡의 골격이 전시되어 있죠. 빈센트 대통령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멕시코시티의 막대한 인구는 막대한 문학 인구’라는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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