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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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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시나요? 그렇다면 미국은 어떠세요?
미국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미국 여행을 120% 즐길 수 있는 18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간역식당에서 밥 먹기

https://www.instagram.com/p/BFw9XxWETrO/

1950년대 지어진 간역식당이나
뉴저지 블레어타운에 있는 간역식당처럼
지역의 명물 간역식당에서 식사를 해보세요.

위의 식당은 영화 ’13일의 금요일’과
‘플라스터헤드’에 나온 간역식당입니다.

 

2. 엄청난 양의 커피 마셔보기

어디를 가서 시켜도 한국보다 양이 많습니다.
앉을 때나 길을 걸을 때 언제 어디서나 항상 커피를 마시세요.

 

3. 택시 부르기

Yellow taxi #yellow #taxi #americandream #americantaxi #yellowtaxi #newyorkcity #nyc #USAnto #newyorkcity #newyork #americandreamtour

A photo posted by Antonella De Caro ️️ (@antonelladecaro) on

택시를 불러보세요. 운이 좋다면
인생에 대해 좋은 조언을 주는
기사님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4. 모텔에서 하룻밤 자기

미국에 왔으면 모텔에서 하룻밤 자 봐야죠?
물론 잘못되면 샤워하다 살해 당할 수도 있습니다.

 

5. 자동차 렌트해서 여행가기

미국은 자동차로 여행 가기 정말 좋죠
캔자스 지역만 피하면 됩니다.

 

6. 탄산음료를 미국 버전으로 마셔보세요

Have at least one American-sized soda.

미국의 탄산음료 사이즈는 어마어마합니다.
꼭 화장실 근처에서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7. 주유하기

https://www.instagram.com/p/BOutb4YjHMs/

미국에서는 기름 넣을 때
노즐을 잡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8. 오랜 전통의 미국 패스트푸드 매장 가 보기

https://www.instagram.com/p/BN91PlZBiaQ/

맥도널드 말고 다른 브랜드도 가 보세요.
화이트캐슬, 웬디스 등 말이죠.
맛의 신세계가 펼쳐질 거예요.

 

9. 팬케잌 먹기

버터와 메이플 시럽, 휘핑크림, 초콜릿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
그야말로 꿀맛!

 

10. 도너츠 먹기

Breakfast quickly before going in New Jersey #dunkindonuts #breakfast #usa #newyork #donuts #coffee

A photo posted by Marion Wlad (@glossnroses) on

도너츠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 하나입니다.
혹시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그럼 미국 방문은 삼가할 것을 권장합니다.

 

11. 스포츠 경기 관람하기

https://www.instagram.com/p/BK8ltEQBFAZ/

어떤 스포츠를 보러 가는지,
정말 당신이 그 스포츠를 좋아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미국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12. 좋아하는 영화나 미드의 촬영지 방문하기

I'll be there for you ! (Air connu). #Greenwichvillage #NewYork #America #etatsunis #Friends #serie #culte

A photo posted by Gilles Rolland (@gilozzy) on

미국 자체가 하나의 큰 스튜디오입니다.
좋아하는 영화나 미드의 촬영지를 방문해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길 거예요.

 

13. 쇼핑몰 다녀오기

미국의 쇼핑몰은 다른 나라에서 감히 쳐다볼 수 없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미네소타 블루밍턴에 있는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에
방문해 보세요. 500개 이상의 매장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그 규모에 놀라실 겁니다.

 

14. 공원에서 농구하기

https://www.instagram.com/p/BJN0-evgw6b/

농구 좋아하세요? 그럼 공원에서 농구를 해보세요.
농구 시합을 제안하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타날 거예요.

 

15. 약국 가보기

Grocery shopping- LA style #2litrevodka #shopping #lollies #aussie #big #latenight #cvspharmacy #healthy

A photo posted by Todd Puumalainen (@todd_puumalainen) on

미국은 약국에서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합니다.
약은 물론 사탕, 잡지, 옷, 술 등
없는 게 없는 미국의 약국을 방문해보세요!

 

16. 라디오 듣기

미국의 라디오에서는
세상 모든 장르의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다양한 채널을 즐겨보세요.

 

17. 머리보다 큰 햄버거 맛보기

https://www.instagram.com/p/1jQIM2poQ0/

쉐이그쉑이나 소닉, 인앤아웃에서 햄버거를 드셔보세요.
미국의 클라스에 새삼 놀라실 거예요.

 

18. 친절한 미국 사람들과 인사하기

끝으로 미국 사람들의 친절함에 놀라실 겁니다.
지하철에서 이방인을 만나도 미소로 맞아주고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줍니다.
낯선 사람들로부터 “허니”나 “슈거” 같은 달콤한 말을 들을지도 모르죠.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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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전할 이야기는 뉴욕의 한 택시 기사가 남긴 이야기입니다. 이 택시 기사는 한 명의 손님을 태우고 무려 두 시간동안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그러고도 요금을 전혀 받지 않았죠. 지금부터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이 이야기가 끝난 후, 행복의 원천이 무엇인지 또 어디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목적지에 도착해 경적을 울렸습니다. 안에서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는 작고 약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주 오래 기다린 후에야 문이 열린 문 앞에는 허리가 구부러진 90세의 한 여인이 서 있었습니다. 그녀의 옆에는 작은 나일론 가방이 있었고 그녀는 1940년대 영화의 등장인물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집은 한동안 아무도 살지 않은 듯 모든 가구가 시트로 덮여 있었습니다. 시계도, 으레 있어야 할 가재도구조차도 없었습니다.

“내 가방 좀 차로 가져다 줄 수 있어요?”

저는 가방을 가져다놓고 다시 돌아와 그녀를 도왔습니다. 여인은 내 팔을 잡고 우리는 천천히 걸어 차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몇 번이나 친절하게 대해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저 내 어머니를 대하듯이 손님을 대할 뿐입니다.”

“당신은 참 좋은 아들이네요.”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주소를 주면서 다운타운을 통해 가 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지름길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지름길이 아니라고 하자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저는 바쁘지 않아요. 호스피스에 가는 길이거든요. 의사가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제겐 돌봐줄 가족이 없어요.”

그녀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저는 손을 뻗어 미터기를 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시간 동안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일했던 건물과 그녀가 결혼했을 때 살았던 동네를 보여 주었습니다. 특정 건물이나 코너에서는 천천히 가 달라고 하거나 아무 말 없이 창 밖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햇살이 수평선을 넘어가려 할 때 그녀는 피곤하다며 목적지로 가 달라고 말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요양소같은 건물이었습니다. 차가 멈추자 두 명의 직원이 택시로 왔습니다. 두 사람은 그녀를 기다린 듯 그녀의 모든 행동을 살폈습니다. 내가 트렁크에서 그녀의 가방을 꺼내는 사이, 그녀는 이미 휠체어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녀가 차비로 얼마를 주면 되느냐고 물었을 때 제가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내셔도 돼요. 다른 승객들이 있으니까요.”

“당신은 노인에게 작은 기쁨의 순간들을 선물했어요. 고마워요.”

저는 그녀를 가만히 안아 주었고, 그녀는 제 손을 꼭 붙잡고 말했습니다. 저는 뒤돌아서서 해지는 풍경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큰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치 인생의 문이 닫히는 소리 같았습니다.

그녀는 그 날 내 마지막 손님이 되었습니다. 손님을 태우지 않고 그저 생각에 잠겨 운전에만 열중했습니다. 그 날 남은 시간동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다른 택시 기사를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내가 그녀를 태우지 않았더라면?

오늘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었고 또한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이 중요한 순간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소한 행복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바뀌어 무심결에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기도 하니까요.

 

woman-taxi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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