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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억하시나요?
처음 비를 맞던 순간,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아마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안 날 거예요.

여기 처음 비를 맞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비를
그 어떤 가식도 없이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데요.

어쩌면
처음 비를 맞을 때의 당신도
같은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라잌스>

23살 셸리 콜리(Shelly Cawley)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죠.

하지만 수술 도중 생겨난 혈전이
그녀의 동맥을 막아버렸고
그녀는 사망할 위기에 빠졌습니다.

의사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그녀를 수술했지만
셸리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그녀의 남편 제레미(Jeremy)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생명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때 한 간호사가
혼수상태에 빠진 그녀의 곁으로 아기를 데려왔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곁에서 편안하게 잠들었죠.

간호사가 잠든 아기를 간지럽히자
아기가 크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심장 모니터의 심박수가 빨라지더니
셸리의 의식이 돌아온 것입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고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아기를 봤을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기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그녀가 크면 꼭 말해줄 거예요.
‘딸아 네가 내 생명을 구했단다.’라고”

 

<라잌스>

0 47

 

몇 년 전, 러시아의 사진작가
앤디 실버스토프(Andy Seliverstoff)는
친구에게 한 가지 부탁을 받습니다.

Andy Seliverstoff is a 58-year-old professional photographer from St. Petersburg, Russia.

손녀와 반려견을
한 컷의 사진 속에 담아 달라는 부탁이었죠.
앤디는 친구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두 피사체를 향해 
셔터를 누르려는 순간, 

A few years ago, some of Seliverstoff's friends asked him to take photos of their daughter Alice in a park. They had their Great Dane, Sean, with them, so they decided to incorporate him into the photos. After seeing the results, Seliverstoff knew he was onto something special.

앤디는 뷰파인더로 보이는
그들의 신비로운 모습에 영감을 받게 됩니다.

그 후 ‘작은 아이들과 큰 개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죠.

그럼 지금부터 말도 안 되게 귀여운!
그들의 애틋한 모습을 감상하겠습니다.

 

“니 옆구리, 내가 찌른 거 아냐…”

 

He did another shoot with a child and big dogs, and told BuzzFeed News that he was "deeply touched" by the work. That was four years ago — and he's been a dog photographer ever since.
“나한테 패스하라고!”

 

The project has become his passion, which he chronicles in a book called Little Kids and Their Big Dogs.
“너… 내 옆에 있는 거 맞지..?!”

 

“Jum…P!!!!”

 

“폴짝~ 데헷!”

 

He also tries to ensure that the photos are taken where the dogs commonly walk and play with the children so they are as natural as possible.
“이런 게 바로! 마들 워킹이지!”

 

 

“1도 흘리면 안돼!!! 조심…조심!”

 

The photos depict the interactions between cute kids and these very gentle giants.
“너 되게 낯설다..? 내가 옆에 있는데 잠이 와..?”

 

😄🐶
“대체 언제까지 찍을 거냐멍…”

 

Seliverstoff said the goal of the series wasn’t just to create beautiful pictures, but to capture the interaction between the children and the animals.
“우리.. 어쩐지 좀 닮지 않았어?”

 

“맙소사! 언빌리버블! 너 이런 애였니?”

 

“자~ 우리 달리기 시합하는 거야~ 내 말 듣고 있니?!”

 

“넌 내가 지킨다..”

 

😍😍😍😍😍😍😍
“사랑은 같은 곳을 보는 거래.. 엄마가 그랬던가..?”

그의 목표는
그저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함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강아지가 교감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한 것입니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교감.
혹시 여러분도 느끼셨나요?

 

<라잌스>

2017년 1월 3일.
영국의 데일리메일 (Daily Mail)에
한 아기가 소개됐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시나르(Cinar).
시나르는 아주 특별했죠.

The family said he has already got many fans because of the unusual birthmark 
http://dailym.ai/2iYNmCZ

바로,
이마에 커다란 하트 점을 갖고 태어난 겁니다.

시나르의 부모 무라트 엔진(Murat Engin)과 세이다(Ceyda)는
갓 태어난 시나르의 모습을 보고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Murat Engin and his wife Ceyda welcomed baby Çina who was born with a birthmark
http://dailym.ai/2i7u1uU

하지만 담당 의사는

“아이는 매우 건강합니다.
이마에 있는 점은 단순한 반점일 뿐입니다.”

라며 부모를 안심시켰죠.

http://dailym.ai/2iu8BsJ
http://dailym.ai/2jteKKa

이후 시나르는 이 ‘사랑스러운 점’ 때문에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나르를 보면
아이의 미래를 축복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보죠.

Many of the family's friends have described Çinar as the 'love baby' because of the birthmark
http://dailym.ai/2iTJUH9

시나르의 아빠 무라트는

“다른 사람들이 시나르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시나르의 하트 점이 사람들에게
행복과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며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그리고 “하트 점을 갖고 태어난 시나르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

Several of the nurses at the hospital wanted selfies with the newly arrived infant, pictured
http://dailym.ai/2jtkaVe

하트 점을 지니고 태어난 시나르. 
신비롭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귀여운 시나르의 모습 보면서
사랑스러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잌스>

 

2012년 1월,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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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5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영상의 제목은 ‘Cat talks to baby’ 즉, ‘아기에게 말 거는 고양이‘입니다.

응? 고양이와 아기가 대화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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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동영상을 재생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금방 실망하고 맙니다.

(아마 당신도 실망하게 될지 모릅니다.)

물론, 영상에는 정말 그 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기가 말하면 고양이가 대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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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실망했던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의 언어에 있습니다.

고양이는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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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옹알옹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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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아기의 대화는
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와는 달리
고양이와 아기는 서로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아기는
어떻게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었던 걸까요?

 

Rear view of a thoughtful businessman looking at a question mark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에서 부루마는
‘순수’하지 못해서 손오공과 함께 근두운을 타지 못했습니다.

고양이와 아기가 대화할 수 있었던 건
어쩌면 아기의 순수함때문은 아니었을까요?

Couple not talking after argument against weathered surface
한 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소통에 대한 해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친구, 연인 혹은 가족과 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었던 건
어쩌면 우리 마음이 투명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상대방의 생각을, 마음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잌스>

0 76

거울 속에 나와 닮은 아기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 아기는 나와 똑같이 움직이는데….?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 에비앙(Evian)의 소셜 캠페인 광고  Baby&me입니다.
‘물을 마시면 젊어진다’는 에비앙의 대표 컨셉을 아주 귀엽고 효과적으로 표현했는데요.
광고에 등장하는 아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하게 될지도 몰라요.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자꾸자꾸자꾸 보고 싶은 에비앙 광고!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볼까요?

 

 

<라잌스>

0 195

세상에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고나 사건이 무수히 많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겐 아주 당연한 일이라도, 누군가에겐 어렵거나 절대 이룰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하죠.

 

Newborn baby lying in bed with his finger in his mouth

여러분은 빛이 없는 어두운 공간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대신 조명을 찾기 위해 우왕좌왕 하거나, 이런 저런 가구들에 발을 치이게 되며,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실수를 초래할 가능성이 많을 뿐이죠.

 

로라 박사(Laura Stachel)는 2008년, 나이지리아에 연구 여행을 갔을 때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빛이 없는 어두운 공간에서 랜턴과 손전등만을 이용해 아이를 분만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인데요.

더욱 경악했던 것은,  바로 나이지리아와 같이 전기가 매우 귀한 곳에서는 이런 상황이 흔하게 일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Light bulb lighting up in the dark

산모사망률에 대한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전등’의 유무는 생각해내기 어려운 요인입니다. 그러나 매년 약 30만명의 산모들이 분만 시 빛을 공급받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해지고 있습니다.

전기가 없는 것이 이같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로라는,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게 됩니다.

바로,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 공급 방안이었죠.

그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태양열 에너지를 가르치고 있는 그녀의 남편 핼 엔더슨(Hal Aronson)의 도움을 받아,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공급 시스템을 개발해냅니다.

이후, 이것을 나이지리아에 전해주었고 나이지리아의 산모 사망률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또 로라와 그녀의 남편은 이 시스템의 휴대성과 실용성을 살려 “태양열 여행가방“을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이동식 노란색 가방 안에는, 그들이 개발한 태양열 전기 시스템이 그대로 담겨 있답니다.

2009년 이후 27개국 이상에서 1,500개의 노란 가방이 산모와 아이들을 살리고 있으며,

향후 5년 뒤까지 2만개가 넘는 보건소에 이 노란 가방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은 여행 가방 안에 담겨진 놀라운 기적!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한 사람의 작은 아이디어가 결국 세상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때로는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생각이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생활 속 아이디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답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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