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건강 위험의 적신호!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건강 위험의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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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얼마나 앉아 있나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사무실에 출근한 직장인들이라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거의 꼼짝 않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제는 가급적 서 있는 시간을 늘려야 겠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고 심혈관 질환이나 특정 유형의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장시간 앉는 것은 건강 위험의 적신호

전문가들은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담배만큼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학 저널에 실린 18만5,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4년 동안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참가자의 신체 활동 수준과 상관 없이 앉아 있는 시간은 사망률과도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앉아 있는 것–특히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몸을 정지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해가 됩니다. 의자에 주저앉아 있으면 근육이 풀어지고 둔부가 조여지고 척추가 굳어집니다. 또 앉아 있을 때는 혈류가 약해져 두뇌의 기능과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혈전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이런 이유로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당뇨에 걸릴 위험이나 심혈관 질환,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오래 앉아 있으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소의 생성과 칼로리 연소가 크게 떨어집니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 되죠.

사실 인간의 몸은 직립 보행을 목적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때문에 의자에서 일어나면 우리 몸에 일종의 모닝콜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서 있으면 근육을 더 사용하게 되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이 보다 더 기민해지고 활력을 갖게 되죠. 둔부가 열리고 척추가 곧게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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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앉기 위해서 해야 할 일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이 위험하다고 해서 하루 종일 서 있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서 있기, 구부리기,  쪼그려 앉기, 산책 등 다양한 활동과 자세를 취할 때 최고로 반응합니다. 되도록 다양하게 움직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가능한 일어나서 업무를 처리한다.

전화를 하거나 서류를 검토하고 또는 페이스북을 체크하는 것 등 어떤 업무일지라도 가능한 일어나서 하려고 하면 하루 종일 오래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을 두는 회사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2. 하루 한끼 식사는 서서 하기

앉아서 식사하면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몇 시간 더 추가됩니다. 아침은 부엌에서 서서 먹거나 점심을 테이블이 높은 곳에서 서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어나서 식사를 한다고 빨리 먹거나 인스턴트를 먹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앉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서서 식사를 할 때도 식사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점심을 먹고 나서는 바로 의자에 앉지 말고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하루 중 15분 동안 바닥에 앉기

의자를 사용하는 문화에서 바닥에 앉을 시간은 거의 없어지면서 기동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이를 회복하려면 하루에 15분 정도는 바닥에 앉아 있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녀가 있다면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할 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4. 매일 밤 의자를 책상 옆으로 치우기

의자를 책상 옆으로 치워둡니다. 다음날 아침 의자가 원래 있던 자리에 없게 되면 조금 더 오래 서있어야 된다는 것을 환기시켜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서서 또는 산책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해 두세요. 하루의 시작을 서서 하게 되면 몸이 맑아지고 하루 종일 의욕에 넘치게 됩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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