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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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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6가지

사람들은 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항상 침착해 보이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죠. 다행히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유명 인사들은 인생에서 바쁜 스케줄과 스트레스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는지 알아 보기로 해요. 오바마 대통령이나 오프라 윈프리가 할 수 있다면, 우리도 역시 할 수 있습니다.

 

1. 중요한 사람들에게 시간 쓰기

“저는 가족과 시간을 보냅니다. 함께 저녁을 먹을 때, 이들은 저에게 현실을 깨닫게 하고 또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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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요. 지금의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듣고 걱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다시금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혼자만의 시간 갖기

“다시 연결하는 것은 단지 기기들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위한 말이기도 합니다. 단절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겸 편집장)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단절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 보다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힘든 일을 헤쳐 나가는데 필요한 힘을 얻게 됩니다.

 

3. 조용한 장소?찾기

“소리지르고 싶을 때 저는 조용한 장소를 찾습니다. 욕실도 좋은 곳입니다. 내면의 고요하고 작은 공간을 느낄 때까지 눈을 감고 마음을 떠올리며 깊은 숨을 내쉽니다. 누구나 마음 속에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저는 이 작은 공간이 저를 채워줄 만큼 커질 때까지 깊은 숨을 쉽니다.”

-오프라 윈프리

 

화가 나려고 할 때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혼자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거죠. 조용한 곳을 찾아 (오프리의 욕실과 같은.) 자신의 숨소리에 집중하세요. 숨을 깊게 몇 번 쉬는 것만으로 감정 상태가 변할 거예요.

 

4. 현재에 충실하기

“가만히 앉아 관찰해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차분하지 못한지 알게 됩니다. 억지로 마음을 추스리려 하면 상황은 더 나빠질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마음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비로소 다른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죠. 사물을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고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게 됩니다. 마음이 가라 앉으면 그 순간 시야가 넓어져 이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죠.”

-스티브 잡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현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자신의 숨소리와 마음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선 들리는 것에 집중하고 다음으로 주변의 모든 것들을 느껴야 합니다. 마음이 조금씩 차분해 질 거예요.

 

5. 운동하기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또한 정신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스트레스로 억압된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운동이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운동은 두뇌에도 그만큼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세요. 체육관에 갈 수 없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6. 취미생활로 기분 전환하기

“저는 아이들과 함께 바닥에 앉아 있을 때나 아이들이 트램폴린을 탈 때 명상에 잠깁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해지고 자신만의 사색에 잠길 수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압박을 받을 때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요리 수업을 받거나 책에 빠지는 것도 좋습니다. 기분 전환이 될 만큼 한두 시간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거나 또는 모든 것을 조금 더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