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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ue Twister에 도전할 자! 그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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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ue Twister에 도전할 자! 그 누구인가!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처럼 발음하기 힘든 문장을 속사포 랩처럼 읊었던 적이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혀를 꼬아 봐도 야속한 단어들은 입 안에서 웅얼거리기만 할 뿐 도무지 제대로 발음되지 않습니다.

물론 어려운 문장 하나 완벽하게 읽지 못했다고 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한 번쯤은 완벽하게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완벽하게 읽었을 때의 쾌감을 느끼고 싶은 게 아닐까요?

언젠가 한글 문장 읽기에 실패했다면 이번에는 영어 단어로 이뤄진 다음의 문장들에 도전해보세요. 친구와 함께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틀리지 않고 더 빨리 읽은 사람에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보다 단지 ‘혀를 잘 굴리는 사람’이란 영광만이 주어질 뿐입니다.

자, 그래도 도전하시겠습니까? 혀가 꼬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발음2_3

발음3

발음7

발음6

발음5

발음4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