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매니큐어가 위험하다!

당신의 매니큐어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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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기분 전환을 위해 하는 네일아트. 실제로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매니큐어가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http://bit.ly/25LV8TE

 

최근 미국 듀크대학교와 미국 환경연구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매니큐어에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추정되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구에 참여한 24명의 참가자에게서 일제히 독성물질이 발견되었는데요. 네일아트를 즐겨하는 여성일수록 독성물질의 수치가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여성들에게서 발견된 독성물질은 트리페닐포스페이트(TPHP). 합성수지나 합성고무를 유연하게 만드는 플라스틱 성형물질로, 인체의 호르몬을 조절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체내에 어느 정도의 TPHP를 함유하고 있지만 매니큐어를 바른 여성들에게서는 그 수치가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수석 연구원인 헤더 스테이플톤(Heather Stapleton) 박사는 “TPHP가 호르몬 조절, 신진대사, 생식, 성장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흥미로운 점은 색깔이 있는 매니큐어보다 투명 매니큐어에 더 많은 TPHP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독성물질의 분자들이 손톱을 통해서 인체에 침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큐티클이나 손톱 주변의 피부를 통해 몸 속으로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손톱을 깨무는 습관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매니큐어 사용을 전면 금지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연구원들의 주장입니다. 단, 매니큐어를 바를 때 되도록 손톱 주변의 살이나 큐티클에 닿지 않게 주의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매니큐어에서 발견된 또다른 위험 물질


1. 포름알데히드

물과 공기에서 용해될 수 있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니큐어의 강한 냄새에 이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같은 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목이 따끔거리거나 천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특히 포름알데히드에 더 민감합니다.

 

2. 톨루엔

이 화학물은 어린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모유에서도 이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톨루엔이 피부에 닿을 경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3. 프탈산 디부틸

일부 매니큐어 브랜드들은 TPHP 대신 이 물질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호르몬 장애나 생식체계에 교란을 불러오는 독소가 될 수 있습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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