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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그림같은 자연 절경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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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그림같은 자연 절경 15곳

세상은 정말 숨을 멎게 할 정도로 멋진 곳으로 가득합니다. 때론 이런 곳이 지구상에 정말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숨을 턱 막히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들 말이죠.

제 아무리 포토샵과 사진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사진 속 그곳보다 직접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은 못할 겁니다.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줄 그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그림같은 장소로 안내합니다.

 

1. 꽃으로 이뤄진 강, 네덜란드 쾨켄호프

네덜란드 쾨켄호프(Keukenhof)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축제가 열리는 곳인 만큼, 꽃으로 가득한 꽃길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요. 튤립축제는?매년 3월말~5월 중순까지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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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던노타 캐슬, 영국 스코틀랜드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던노타 캐슬(Dunottar Castle)은 스코틀랜드 관광책자에 등장하는 유명한 성들 중 한 곳입니다. 스코틀랜드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 성은 침략과 암흑의 역사를 고스란히 겪은 의미있는 고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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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지개 튤립 농장, 호주 타즈매니아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 남쪽에 있는 큰 섬으로, 매년 10월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무지개 빛깔의 형형색색 튤립들과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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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곳적 절경을 간직한 콜롬비아 강 협곡, 미국 오리건 주

미국 캐스케이드 산맥을 관통하는 콜롬비아 강 협곡(Columbia River Gorge)을 따라 강, 폭포, 가파른 현무암 절벽, 눈 덮인 봉우리, 푸른 숲과 같은 절경이 번갈아 등장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1,000만 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하는 이 협곡은 길이가 128km에 달하며, 연어의 서식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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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예 단샤 국립공원, 중국 간쑤성

중국 간쑤성 장예에 있는 단샤 국립공원은 중생대 쥐라기부터 신생대 3기까지 형성된 붉은색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마치 색색의 물감으로 칠한 듯한 줄무늬 산맥이 인상적입니다. 지난 2010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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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얼음동굴, 러시아 무트노브스키

러시아 캄차카 반도 인근에 위치한 무트노브스키(Mutnovsky) 화산의 얼음동굴로, 수 천년 동안 빙하 아래로 지나가는 온천으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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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검은 강으로 불리는 네그루 강, 브라질

브라질 북서부를 흐르다가 마나우스에서 아마존 본류에 합류하는 네그루 강(Rio Negro)은 강물이 검게 보여 ‘검은 강(Black river)’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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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환상의 빛과 어우러진 종유동굴 루디옌, 중국 구이린

루디옌(Reed Flute Cave)은 카르스트 지형을 대표하는 구이린 최대의 종유동굴입니다. 동굴 명칭은 고대부터 이 지역에서 파이프나 피리를 만드는 갈대(Reeds)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갖가지 종유석들을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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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계단식 논, 중국 윈난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위안양 티티엔은 해발 700~2,000m의 산자락을 따라 치마처럼 층층히 펼쳐져 있습니다. 고산지대에 모여있는 소수민족들의 천년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은 구름의 땅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매년 2월쯤 논에 물을 가두어 놓으면 하늘에 반사되어 멋진 장관을 이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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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붉게 빛나는 마테호른 산 정상, 스위스 체르마트

스위스 체르마트 리펠?호수(Riffelsee)는 마테호른이 반사되어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일출시간이면 붉은 햇빛이 반사된 마테호른 산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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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핑크빛 힐리어 호수, 호주

핑크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힐리어 호수(Hillier Lake)는 600m 폭의 작은 호수입니다. 이 호수가 핑크빛을 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염도가 90% 이상으로 너무 높아 죽음의 호수로도 불리기도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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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cool-Hillier-Lake-Aus

via mufthansa

 

12. 무지개 빛깔 카노 크리스탈레스 강, 콜롬비아

콜롬비아에서 신이 내린 강이라고 불리는 카노 크리스탈레스(Cano Critales) 강인데요. 콜롬비아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크리스탈처럼 맑고 다양한 색이 특징입니다. 비가 와도 물이 혼탁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강 속에 서식하는 다채로운 이끼와 조류들로 다양한 색상을 띠어 오색강 또는 무지개강으로도 불리는데요. 매년 7월부터 11월까지 절정을 이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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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버려진 소금광산이 만들어낸 웅장함,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폐쇄된 소금광산은 천연광물인 카날라이트의 줄무늬 형상이 만들어낸 화려한 색채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데요. 사진작가 미하일 미샤니크가 러시아 정부의 특별허가를 받아 촬영했습니다. 작가는 메탄, 황화수소,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와 붕괴의 위험 속에서 20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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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늘 간헐천, 미국 네바다 주

미국 네바다주 와슈 카운티 블랙록 사막 사유지에 있는 하늘 간헐천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우연한 계기로 형성되었는데요. 1916년 지열 에너지 탐사과정에서 자연 온천 발원지를 잘못 건드려 만들어졌다고 해요. 실제 온천수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1964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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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이한 암석, 미얀마 아예야르와디

미얀마 남서부 해안의 아예야르와디(Ayeyarwady) 강을 따라 기이한 암석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Strange rock formation on the seashore

via panoramio /?HernanF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