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깜짝 실험! 지하철 역에 나타난 바이올리니스트

아무도 몰랐던 깜짝 실험! 지하철 역에 나타난 바이올리니스트

144
Share

2007년 1월 12일,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워싱턴 DC 지하철 역에서
한 남자가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합니다.


3분 후,
한 중년 남자가 음악을 듣기 위해 몇 초간 멈춰 섭니다.
하지만 금방 자리를 뜨고 마네요.

다시 1분 후,
한 여성이 걸음을 멈추지도 않고 상자에 1달러를 던져 넣은 후 사라집니다.

다시 몇 분 후,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벽에 기대 연주를 듣습니다.
그러다가 시계를 보더니 다시 걷기 시작하죠.

그의 연주를 가장 오래 들은 사람은 바로 3살 짜리 남자아이였습니다.
엄마가 서두르며 아이를 끌지만
아이는 바이올린 연주를 듣기 위해 그 자리에서 버팁니다.
하지만 곧 엄마의 손에 이끌려 사라집니다.
시선은 끝까지 바이올린 연주가에게 고정한 채로 말이죠.

 

우리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바이올린 연주자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그는 바로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조슈아 벨(Joshua Bell)이었으니까요.

 

출처 : http://www.flickr.com/
출처 : http://www.flickr.com/

 

세계적인 음악 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조슈아 벨이 지하철 역사에서
350만달러(한화 약 40억원)짜리 바이올린으로 외로운 연주를 펼쳤습니다.
45분간의 연주로 그가 번 돈은 고작 32달러.
그는 박수 갈채 한 번 받지 못한 채 연주를 끝내야 했습니다.

불과 이틀 전에는 좌석 가격이 평균 100달러(한화 약 11만원)인 보스턴 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실험은
“사람들은 시간에 쫓기는 중에도 아름다운 선율을 알아챌 수 있을까??
음악을 듣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출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결과는? 보신 대로입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하는 음악을 듣기 위한
잠깐의 시간조차 없는 우리.
얼마나 더 많은 것들을 놓친 채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출처 : http://youtube.com>

 

<라잌스>

Comments

comments

NO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