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졸음 운전 이제 그만!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졸음 운전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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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다가 잠깐 졸았던 기억, 다들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이 잠깐의 졸음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답니다.

졸음 운전의 위험성,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 5월, 와이오밍 도로에서 한 새미 트럭이 경로를 이탈해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싣고 있던 수 백만 마리의 벌들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며칠 후, 유사한 사고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도 일어났고

5만  파운드의 감자가 쏟아져 잠시 교통이 마비되고 운전자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두 사건은 모두 운전자가 운전 중에 졸아서 생긴 일입니다.

트럭 운전사들은 물건을 빨리 운반해야 하는 압박에 시달리고,

졸음이 와도 제대로 쉴 시간을 갖지 못해 이런 불의의 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

 

잠이 부족한 것은 트럭 운전사들만이 아닙니다.

미국의 질병관리본부의 설문에 따르면,

25명 중 한 명의 운전자가 운전 중에 잠깐 졸았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답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면 실제 수치는 더 높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성인 3명 중 1명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수면 부족은 정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전미 고속도로 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졸음 운전으로 인해 매년 평균 83,000건의 충돌 사고와

37,000건의 충돌로 인한 부상, 886건의 치명적 충돌사고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총 7,442건 발생했으며

364명이 사망했고, 14,91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졸음 운전 사고의 경우에는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인체는 수면을 필요로 합니다.

24시간 내내 잠을 자지 않는 것은 술을 마신 상태와 같은데요.

1990년대 한 연구에 따르면,

24시간 내내 잠을 자지 않으면 혈중 알콜 농도 0.10%와 동일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3-4잔 정도의 술을 마신 것과 같은 상태로, 운전을 제한하는 법정 한계치를 넘은 것입니다.

 

만약 심각할 정도로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 신체는 무의식중에 잠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본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마이크로 수면 상태에 빠져들어

수 초에서 최대 2분까지 무의식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만약 이런 상황이 운전 중에 일어난다면 실로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겠죠.

 

졸음 운전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밤에 수면을 잘 취해서 졸음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다음날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할 때에는

자기 전에 카페인, 술, 음식, 컴퓨터, TV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또한 운전 중 수면 스케줄을 정하고 약간의 스트레칭을 통해 운전을 하는 동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졸릴 땐 참지 말고 가까운 휴게소나 갓길에 차를 두고 잠시 쉬거나,

혹은 운전대를 잡기 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 졸음 운전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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