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이어트 콜라의 비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이어트 콜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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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 끌리는 계절, 여름!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콜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우리가 다이어트 콜라에 대해 알지 못한 사실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이어트 콜라가 심장병을 유발하고 사망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바로 그 첫 번째 비밀입니다.

 

 

 

[ 첫 번째 비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

미국 심장병학회에 다이어트 콜라에 관한 연구 내용이 게재되었는데요.

10년간 6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있는 ‘아스파탐’ 성분이 건강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에 비해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로,

천연 당분이 아니라 산업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화학물질인데요.

1980년대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주로 탄산음료에 사용돼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성분이 신경 독소라는 사실입니다.

아스파탐은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 다양한 화학물질로 분해됩니다.

체내에서 소화되는 동안 포름알데히드는 다시 포름산으로 바뀌는데,

이때 생성되는 포름산은 포유류에게 독성을 일으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음료를 즐겨 마시는 분들 가운데 눈이 침침해지거나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면

바로 아스파탐 성분때문입니다.

아스파탐은 두통, 편두통, 현기증, 경련, 메스꺼움, 마비, 발진, 우울증, 불면증, 청각 상실, 기억력 퇴화 등

90가지가 넘는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음료가 체중 감소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도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Photo of delicious cold glass with cola and ice cubes

 

 

[ 두 번째 비밀, 다이어트 펩시 재출시 ]

아스파탐에 대한 안전성 논란 여론이 들끓자,

지난 2015년 8월 펩시에서는 다이어트 펩시에서 아스파탐을 제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성분을 제거한 후에도 다이어트 펩시의 매출은 꾸준히 하락했는데요.

다이어트 펩시의 판매량은 지난해 하반기 5.8%, 올해 1분기에는 무려 11%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성분이 바뀌면서 기존 다이어트 펩시와 맛이 달라 외면받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아스파탐을 뺀 다이어트 콜라가 출시됐을 때 인터넷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콜라의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근 펩시가 ‘아스파탐’을 넣은 음료를 다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old drink can top close up. Freshness, water drops on it.

 

 

[ 세 번째 비밀, 아스파탐의 안전성 ]

1985년 아스파탐은 우리나라에서도 식품첨가물로 지정되면서

막걸리, 아이스크림, 음료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같은 양으로도 설탕에 비해 200배 높은 단맛을 내고,

적은 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었죠.

 

2010년 아스파탐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식약처에서는 1일 섭취 허용량을 지키면 안전하다고 밝혔는데요.

아스파탐 1일 섭취 허용량은 성인 체중 60kg 기준으로 2,400mg.

이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65m 발효음료를 하루 428병,

750ml 막걸리를 33병 섭취해야 한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입니다.

 

단, 아스파탐이 아스파틱산과 페닐알라닌의 복합체이기 때문에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섭취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식약처는 아주 작은 위험도 예방하기 위해

아스파탐 첨가 제품에 ‘페닐알라닌 함유’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는 조항을 마련했습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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