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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잠자리 들기 전에 하는 6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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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잠자리 들기 전에 하는 6가지 습관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일찍 일어나서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 커피를 마시기 전에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들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꼭 하는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생산적인 내일을 만들기 위해 매일 밤 잠들기 전 꼭 하는 습관 6가지를 알아볼까요?

 

1. 한 시간 동안 책을 읽는다

빌 게이츠(Bill Gates)는 열렬한 독서광입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 한 시간동안 그는 정치부터 최근 이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주제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얻는 것은 물론 매일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줍니다. 2009년 에섹스(Essex)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6분 정도의 독서량만으로도 68%까지 스트레스 지수를 감소시킨다다고 합니다.

또한 밤에 읽는 좋은 책은 오랫동안 두뇌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독서 등으로 정신을 자극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평균 32%가 기억력 감퇴를 줄여준다고 밝혔습니다.

 

2. 플러그를 빼놓는다

허핑턴포스트의 창시자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은 잠자기 전에 전화기를 다른 방에 두어서 잠들 때 방해가 안되게 한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수면의학 교수인 찰스 차이슬러(Charles Czeisler) 박사는 휴대폰 스크린의 밝은 빛은 우리 신체 수면 리듬을 자극하고 방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몸이 낮시간이라고 잘못 인식하기 때문이라네요. 밝은 빛이 우리 뇌에 메시지를 보내 수면 유도 물질 분비를 방해하여 잠들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3. 산책을 한다

버퍼(Buffer)의 바쁜 CEO는 잠들기 전 상쾌하게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산책은 업무와 관련된 그의 생각들을 꺼버리고, 천천히 피곤함을 느끼는 단계로 이끈다고 합니다. 산책하는 일상이 스트레스로 가득한 하루를 날려버리는데 가장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 장담했습니다.

매일하는 산책은 건강 상의 이유로도 확실히 혜택이 있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산책은 창의성을 증가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산책을 하는 중에 마음과 정신이 차분해지면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흘러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어려운 문제를 갖고 있다면 밤 산책을 해보세요.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4. 명상을 한다

그동안 미디어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명상을 오랫동안 얘기해 왔는데요. 오프라 윈프리를 빼놓을 수 없겠네요. 그녀는 바쁜 와중에도 항상 명상하는 스케줄을 지켜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집중적인 명상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명상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꾸준히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2014년의 한 연구는 1만9,000명을 통한 임상실험을 통해 명상이 스트레스와 분노, 절망 그리고 고통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더 이상 명상의 효과에 대해 왈가왈부 토론을 벌일 일은 없겠네요.

 

5. 창의적 발상을 한다.

때로 한밤의 고요함은 낮보다 오히려 창의적 발상을 하기에 좋은 시간이 됩니다.?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은 2006년 포춘 기고문에서 잠들기 전에 상당한 시간을 머리로만 디자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밤 시간이 창의적 발상에 훨씬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밤이라도 말이죠.?알비온 대학(Albion College)의 연구에 따르면, 창의적인 통찰력을 요구하는 업무는 하루 중 최상이 아닌 시간 동안에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만약 아침형 인간이라면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잠들기 직전이 좋을 것입니다. 연구원은 사람들의 정신은 대부분 밤에 덜 절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밤 시간이 창의적인 발상에 좋다고 주장합니다.

 

6. 다음날을 계획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CEO 케네스 쉬놀트(Kenneth Chenault)는 잠자기 전에 다음날 이뤄야 할 세가지 일을 계획합니다. 그는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전날 계획한 일을 즉시 실행해 왔다고 합니다.

90년대 초의 한 연구가 쉬놀트의 일정관리 계획에 집착하는 것이 좋은 선택임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연구원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마칠 때까지 4년 간 학생그룹을 추적 연구했습니다. 이들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시간 관리 능력과 4년 후를 비교했는데요. 학생들은 시간 관리 능력이 놀랍도록 좋아졌고, 좋은 성적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시간 관리 및 계획을 하는 것은 학교 성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네요.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