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베프(베스트프렌드)와 어떻게 지내시나요? 가족을 제외하면 세상에서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가끔은 가족보다 더 위로가 되고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베프가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짖궃은 장난을 치거나, 나를 골탕먹이려고 할 때. 장난인 줄은 알지만 화가 나는데요. 정말 내 친구가 맞는지 아니면 친구의 탈을 쓴 적인지 분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베스트 프렌드가 적이 되는 11가지의 상황을 소개합니다.
1. 자고 있는 동안 장난치고 괴롭힐 때
잠은 신성한 겁니다. 하지만 친구를 침대에 묶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2. 기겁할 만큼 놀라게 할 때
자는 동안 어떤 일을 꾸밀지 모릅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라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3. 마지막 남은 피자 한 조각을 친구가 먹었을 때
4. 잔인한 계략을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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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골려 먹는 것은 항상 더 재미있습니다.
5. 하기 싫은 일을 하라고 할 때
진정한 친구는 당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하도록 응원할 겁니다. 또는, 전혀 아닐 수도 있겠죠.^^
6. 나의 적들과 친하게 지낼 때
배신자~! 당신이 그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면서 친구들은?왜 그 사람과 얘기를 나누는 걸까요?
7.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할 때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런 감정을 숨기는 게 기본적인 예의 아닐까요?!!
8. 얼굴에 이상한 장난을 쳤을 때
먼저 잔 친구는 마지막에 웃을 수가 없게 됩니다.
9. 스마트폰을 뒤져보며 장난칠 때
친한 친구도 보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10. 진지해야 하는데 자꾸 웃음 나게 만들 때
11. 진공청소기와 키스하게 할 때
<라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