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 진짜야! 놀라운 심리이야기 14

진짜야? 진짜야! 놀라운 심리이야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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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심리학을 철학과 같은 맥락의 학문으로 여겼습니다.

1870년대 이후, 심리학도 과학의 한 분야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철학과 과학의 사이에서 흥미로운 심리학적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지금부터 아주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누구에게도 목표를 말하지 마라.

1933년 이후 실시된 다양한 실험에 따르면

목표를 밝히는 동시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껴 동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목표에 대한 성취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2. 좋아하는 노래에는 인생의 중요한 사건이 그대로 담겨있다.

음악은 정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반대로 사람의 정서 역시 음악에 따라 좌우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마음 상태가 음악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정한 냄새가 과거의 순간을 연상시키는 것과 비슷하죠.

 

3. 음악은 세상에 대한 시선을 바꾼다.

흐로 닝언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음악이 인지 능력을 좌지우지한다고 합니다.

연구에서는 각각 다른 음악을 들려주고 사람들의 표정을 관찰하게 했습니다.

행복한 음악을 듣고 있을 때와 슬픈 음악을 들을 때는

세상을 보는 시선 또한 달라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때 더 행복하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때 실제로 더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내가 어떤 선물을 받을까 하는 기대보다

내가 주는 선물에 사람들의 표정이 어떻게 달라질지를 상상하는 게

훨씬 행복한 일인 것처럼 말이죠.

 

5. 소유보다 경험에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진다.

행복은 정서적 웰빙을 위한 과학 연구에서 인기있는 분야로 떠올랐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소유를 위해 뭔가 구매하는 행위보다

특정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휴가를 즐기는 등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경험에서

더 큰 행복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6. 어린이는 긴장 속에 살아간다. 고등학생의 경우 1950년대 정신병 환자와 같은 수준의 불안감을 겪고 있다.

전체 인구의 약 49%가 불안, 우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불안해지고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주 이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이 적어지고, 직업을 자주 바꾸고,

결혼을 하지 않으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7. 종교 활동은 심리적 고통을 덜어준다.

“미국 정신 의학 출판 교재인 ‘기분 장애에 대한 미국 심리학 교과서’에 따르면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다른 심리적 장애를 가질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8. 연간 소득 9천 만원 이상이면 행복감은 높아지지 않는다.

2008년과 2009년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행복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정서적 웰빙 or 인생에 대한 평가.

돈이 많을수록 인생에 대한 평가는 높아집니다.

하지만 연간 9천 만원 이상 벌게 되면 행복감은 더 이상 커지지 않았습니다.

 

9. 행복한 사람들 옆에 있으면 같이 행복해진다.

특정 인물과 함께 있을 때 더 크게 웃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다른 사람을 웃게 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한 심리학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행복은 전염성이 있다고 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10.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연령층은 18~33세다.

2012년 미국 심리학 협회의 스트레스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33세 사이의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높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매년 스트레스가 커졌는데요.

반대로 33세 이후부터는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졌다고 하네요.

 

 

11. ‘잘 잤다’고 생각하면 효과가 있다.

조금만 더 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세요?

실험 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에게 평균적인 REM 수면 상태를 기록했다고 말해주면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이들은 주어진 테스트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이를 ‘플라시보 수면 “이라고 합니다.

 

12. 지적인 사람들은 자신을 과소 평가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

미숙한 사람들은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을 실제보다 훨씬 더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주 숙련된 사람들은 오히려 스스로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자신에게 쉬운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쉬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13. 과거의 일에 대한 기억은 그 일 자체가 아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기억할 때마다 그 기억을 조금씩 왜곡시킵니다.

노스 웨스턴 외과에서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회상은 시간이 지나면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어떤 사건이 기억나면 그것은 실제 그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해 마지막으로 떠올렸던 기억일 수 있다고 합니다.

 

14. 외국어로 생각하면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미국과 한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카고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외국어로 생각하면 더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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