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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2040 여성 연애고수에게 ‘사랑’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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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2040 여성 연애고수에게 ‘사랑’ 물어보니
“일보다 사랑” 도쿄女 70% -?상하이女 58% -?서울女 53%
제일기획, 3개국?20~40 여성의 사랑관 분석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공개

 

‘서울 여성’은 일본 도쿄나 중국 상하이의 여성보다 남자친구의 선물을 사는 데 상대적으로 인색하지 않고, 신체 접촉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일기획은 지난 23일 ‘사랑’을 주제로?한국·중국·일본 3개국 20~40대 여성을 심층 분석한 ‘마이너리티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서울과 상하이, 도쿄에 사는 여성 9,169명 중 늘 누군가와 사랑하며 살고 싶고, 맘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지금까지 사귄 모든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응답한 여성 300명(국가별 100명)이다. 특히 심층 분석 대상인 여성 300명은 연애 경험 횟수가 평균 14회에 이르고, 자신이 원하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100% 확신하는 ‘연애 고수’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결과 ‘일보다 사랑이 훨씬 중요하다’고 응답한 여성은 도쿄가 70%로 가장 높았고, 상하이 여성의 58%가 그렇다고 답했다. 서울 여성은 52%로 가장 낮아 사랑만큼 일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돈을 아끼지 않고 쇼핑하는 품목’에 관한 질문에 ‘애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서울이 20%로 가장 많았으며, 상하이와 도쿄는 8%에 그쳤다.

 

배우자 선택 시 ‘성격’이 가장 중요

또한 배우자 선택 기준은 3개국 여성 모두 ‘성격’을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서울과 도쿄가 코드(감성, 교감 등), 재력 순이었다. 상하이는 건강, 외모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배우자 선택 조건에서는 서울 여성의 26%가 ‘직업’을 선택한 반면, 상하이 여성은 건강(27%)을, 도쿄 여성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감성코드(41%)를 선택했다.

‘처음 만난 이성에게 어느 정도의 신체 접촉을 허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서울 여성의 30%가 가벼운 입맞춤이나 키스, 12%는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상하이 여성은 입맞춤 및 키스 5%, 성관계 1%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 도쿄 여성은 입맞춤 및 키스가 15%, 성관계는 9%였다.

그러나 스킨십에 다소 관대한 서울 여성은 여자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했다. 애인(남편)에게 새 여자가 생긴다면 서울 여성의 63%가 당장 관계를 정리한다고 답했다.

약속시간에 대해서는 어떨까. ‘약속 시간이 지나도 10분 이상 기다릴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도쿄 여성의 86%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서울과 상하이 여성은 각각 58%, 66%였다.

 

가장 예뻐지고 싶은 부위는 ‘눈’

한편, 외모의 아름다움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3개국 여성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가장 아름답기를 꿈꾸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3개국 모두 가장 많은 응답으로 ‘눈’을 선택했다. 뒤를 이어 3국 모두 2순위로 ‘머릿결’을 꼽았다.

또 가장 아름답기를 꿈꾸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서울 여성은 눈, 머릿결, 가슴, 코, 손 등 신체 전 부위를 고루 지지한데 비해, 상하이와 도쿄 여성들은 눈과 머릿결에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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