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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신고하면 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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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신고하면 돈 준다
우버 신고포상제가 시행된다.

지난 1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우버택시에 해당되는 불법유사운송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 제도가 빠르면 19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포상금은 20만원 수준이라는 소식이다.

우버택시는 지난 2010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콜택시 서비스로 현재 세계 40여개국 140여개 도시로 진출했다. 현재 180억 달러(한화 약 18조4,500억 원)의 가치를 인정 받으며 대규모 투자를 받고, 실리콘밸리에서도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 중의 하나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최근 우버택시는 본사가 있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인도, 브라질, 태국 등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불법영업 논란과 기존 택시 운전자들의 반발 시위를 받고 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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