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타들의 무서운 사생팬들

해외 스타들의 무서운 사생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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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팬들이 있는데요. 이처럼 스타의 사생활과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고자 밤낮없이 쫓아다니는 극성팬을 일컬어 사생팬이라고 하죠. 국내에서도 스타의 숙소에 침입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건 예사로, 심지어 자신의 생리혈을 모아 보내는 사생팬들까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사생팬들의 무서운 팬심은 예외가 없네요. 해외 스타들의 무서운 사생팬들을 모았습니다.

 

1. 크리스 브라운의 집에 무단 침입한 광팬

미국 인기 R&B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은 2015년 5월에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에 잠입한 여성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브라운에 따르면 이 여성이 잠금장치를 부수고 무단 침입해 전라놏루한 채 요리를 하고 딸의 옷과 애완견의 장난감을 내다 버리고 차량에 페인트로 자신의 이름과 사랑한다고 써놨다고 하는군요.

브라운은 인스타그램에 “팬을 사랑하지만 이 상황은 미친 짓이다. 그녀가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올렸습니다. 크리스 브라운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사생팬은 무단 가택침입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West Side Today / Thinkstock | Instagram / @chrisbrownofficial

 

2. 저스틴 비버를 거세하려고 한 남자팬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대표 악동 팝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그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한 광팬은 2012년 그를 미행하여 거세하도록 암살자를 고용하기도 했습니다. 비버 살해 음모를 꾸민 이는 다나 마틴(Dana Martin)으로, 2000년 미성년자 강간과 살인으로 이미 978년형을 선고받고 뉴멕시코주 교도소에 복역 중이었습니다. 그는 다리에 비버의 얼굴을 타투로 새겨놓을 만큼 비버에게 집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버가 자신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지 않았으며 비버를 만나려는 시도가 불발되자 범행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다나는 교도소 동기와 조카에게 비버와 보디가드를 납치해 고환을 잘라내고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할 것을 지시했다는데요. 두 사람이 고속도로 출구로 놓쳐 캐나다 국경 수비대에게 검문을 받으면서 범행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People | Daily Mail / AP

 

3. 온 몸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관련된 문신을 남긴 광팬

미국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오랫동안 미국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고수해왔죠. 성인이 된 후 마리화나 흡입 등 사건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던 그녀는  2012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섹시한 여성 반열에 올랐는데요.

영국 요크셔의 칼 맥코이드(Carl McCoid)라는 42살의 남자 광팬은 마일리 얼굴 초상화를 포함해서 그녀와 관련된 15개의 문신을 온 몸에 새겼다고 하네요. 그는 마일리 광팬으로 이혼까지 했다는 그는 마일리의 여신 미모를 칭찬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2,225명의 팔로어를 모았다고 합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NY Daily News / Caters News Agency | Instagram / @mileycyrus

 

4. 애슐리 티스데일에게 18,000번 트윗을 날린 남자

미국의 아역배우 출신 배우인 애슐리 티스데일(Ashley Tisdale)의 광팬은 그녀의 트위터 계정에 18,000번의 트윗을 날렸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알람에 애슐리도 짜증이 났을 것 같은데요. 이 사생팬은 트윗만 보내지 않고 애슐이의 집에까지 나타났다고 하네요.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Instagram / @ashleytisdale | Give A Grad A Go

 

 

5. 제니퍼 로렌스가 되고 싶어 성형한 여자팬

키티 제이(Kitty Jay)라는 여성은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Jenifer Lawrence)처럼 보이고 싶어서 25,000달러(한화 약 2,700만원)를 들여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2014년 7월 그녀는 지방흡입수술과 성형수술을 받았는데요. 코 성형, 가슴 확대수술을 비롯해 볼과 엉덩이에 지방을 삽입했다고 합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Radar Online / Splash News

 

6. 자신의 이름을 “Mrs. Kanye West”로 지은 여자

미국의 가수이자 음악PD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보다 더 카니예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이름도 카니예(Kanye)인데요. 그녀는 법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린다 레사(Linda Resa)에서 카니예 웨스트로 바꿨습니다.

미국 시카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여성 카니예는 카니예의 문신을 자신의 몸에 새겼고, 2005년에는 그를 직접 만나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다고 하네요.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Vice

 

7. 제시 제이처럼 되고 싶어 자신의 다리를 부러뜨린 소녀

영국의 뮤지션 제시 제이(Jesse J.)는 2012년 다리를 다쳐 투어 일정을 취소한 바 있는데요. 그녀는 한 소녀팬에게서 문자 메시지를 받았고, 그 메시지에는 제시처럼 되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린 한 소녀의 사진이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이 소녀의 광적인 팬심은 오히려 자신이 사랑한 스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Sugarscape

 

8.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동경하여 성전환 수술한 팬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광팬인 카라 헤이즈(Kara Hays)는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받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팝스타를 따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카라는 이를 위해 6만 달러(한화 약 6,500만원)를 썼다고 합니다. 심지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프 시기에 헤로인에 빠지고 머리를 모두 밀어버렸을 때 그 역시 똑같은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Daily Mail / swns.com

 

9. 먹다 버린 토스트를 10만 달러에 구매한 사람

영국의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이 3년 전 호주 라이브 TV에 출연할 당시 호주의 전통잼인 베지마이트(Vegemite) 맛을 보았는데요. 호주에서는 베지마이트를 토스트에 발라서 먹습니다. 이에 원 디렉션의 멤버 중 나일 호란(Niall Horan)이 토스트를 한 입 베어먹고는 바로 뱉어버렸습니다. 나일이 뱉어내고 난 나머지 토스트가 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에서 10만달러(한화 약 1억86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경매 수익금은 자선기금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news.com.au

 

10. 산드라 블럭과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무단 침입한 남자

2014년 6월 헐리우드 여배우 산드라 블럭(Sandra Bullock)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침입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옷장에 숨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녀의 집에 무단 침입했던 남자는 자신이 산드라 블럭의 남편이라는 과대망상에 빠져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19개의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Forbes 

 

11.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서 무대에 뛰어든 팬

미국의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14년 영국 런던에서 공연을 마치고 무대 뒤로 들어갈 때 한 광팬이 뛰어들었는데요. 너무 자연스럽게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말을 거는 그를 보고 청중들은 콘서트 댄서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보안요원들이 곧 무대로 올라가 그를 끌어내기 전까지 말이죠.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Daily Mail / FameFly

 

12. 주술을 완성시키기 위해 로버트 패틴슨의 머리카락을 원한 여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출신 영화배우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은 머리 때문에 곤혹을 치렀는데요. 트와일라잇으로 인기 절정일 때 한 여성 광팬이 그의 머리카락을 얻기 위해 가위를 들고 호텔 밖에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여성팬은 패틴슨의 머리카락으로 주술용 인형을 만들고 싶어 영국에서부터 비행기를 타고 쫓아왔다고 합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Time

 

13. 킴 카다시안의 도톰한 입술을 원한 남자

2014년 12월 조던 제임스 파크(Jordan James Parke)는 15만 달러(한화 약 1억6300만원)를 들여 세계적인 모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도톰한 입술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 이후 파크는 인터뷰에서 Kim Kardashian 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어떨지 몰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도톰하다 못해 벌에 쏘여 부어오른 듯 보이는 입술이 상당히 부담되네요.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Instagram / @jordanjames2014

 

14. 이마에 스타의 이름을 크게 문신으로 새긴 여자

얼마 전 팝의 여왕 마돈나와의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던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Drake)의 여성 광팬은 자신의 이마에 큼지막하게 그의 이름 ‘드레이크(DRAKE)’를 새겼습니다. 이 여성은 LA에서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케빈 캠벨(Kevin Campbell)로 알려졌습니다.

드레이크는 소셜미디어에서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으며, 한 인터뷰에서 그녀에게 욕을 하며 다시는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하지 말라며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16 People Who Went Too Far With Their Celebrity Obsessionsvia Atlanta Black Star

 

15. 비욘세를 무대에서 끌어내리려고 한 팬

미국의 팝 가수 비욘세(Beyonce)도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광팬 때문에 공연 중에 곤혹을 치렀는데요. 무대에 가깝게 있던 남자팬 한 명이 비욘세를 끌어내리려고 해서 그녀가 거의 무대에서 떨어질 뻔했습니다. 보디가드들이 달려와 무사히 공연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노래를 마친 그녀는 해당 팬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보고 자신은 괜찮다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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